민수기 11:10-23; 민수기 11:10-23 큐티;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소서; 백성에게 이르기를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냄새가 싫어지기까지 한달 내 내 고기를 먹게 하리라; 여호와가 손이 짧으냐;1 여호와가 손이 짧으냐? 2025.04.08(화) 큐티: 민수기 11:10-23 *여호와가 손이 짧으냐?*이스라엘 백성들은고기 먹기를 갈망하여각기 자기 장막에서울부짖었다.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고기에대한 갈망이아니었다.애굽으로 돌아가기를갈망한 것이다.모세는 마음이너무 괴로웠다.그래서 하나님께나아가 부르짖어기도를 드렸다.하나님이 왜 자신에게이 모든 백성을 맡기사, 그 짐을 지게 하시는지탄식하였다.자신은 이 백성을배지도, 낳지도않았는데, 왜 자신이 그들을아비처럼 품어야하는지 한탄하였다.자신은 그들에게고기를 줄 수도 없고,백성에 대한 책임도버거우니,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극단적인 말까지덧붙였다.얼핏 보면 모세의기도 또한 백성들처럼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보인다.그러나 하나님은모세의 탄식과한탄을 불평과원망으로 여기지않으셨다.. 2025.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