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5:1-12; 사무엘상 5:1-12 큐티; 블레셋이 언약궤를 다곤 신전의 다곤상 옆에 두었다; 다곤이 여호와 궤 앞에 엎드러져 있었다; 다곤의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져 있었다; 언약궤를 가드로1 블레셋에게는 기회였다. 2023.01.31(화) 큐티: 사무엘상 5:1-12 *블레셋에게는 기회였다.* 블레셋은 언약궤를 아스돗의 다곤 신전으로 옮겼다. 다곤 신전은 삼손이 죽기 전에 묶여 있었던 곳이다. 그때 삼손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힘을 구한 후, 그 힘으로 신전을 무너뜨리고 많은 사상자를 냈었다. 그동안 블레셋은 다곤 신전을 복구했었나 보다. 블레셋은 언약궤를 가져다가 바로 그 신전에 두었다. 그것도 다곤상 바로 옆에 두었다. 고대 근동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었으므로, 자신들의 신 다곤이 이스라엘의 여호와를 이겼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패배한 것은 엘리 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을 뿐이다. 다곤은 하반신이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는 남신이라고 한다.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가 아니라 인어왕자(?)..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