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12-31; 사사기 3:12-31 큐티; 사사 에훗; 왼손잡이; 모압왕 에글론; 사사 삼갈1 사사 에훗 2021.08.09(월) 큐티: 사사기 3:12-31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을 모두 몰아내지 않았을 때는 그들이 그다지 강한 힘을 갖지 못했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쉽게 남겨두는 편을 선택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강성해졌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모압이 암몬, 아멜렉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의 종려나무 성읍, 즉 여리고를 점령하였다. 우리에게 내재된 죄성 또한 가나안 족속과 같다. 작은 죄의 불씨가 연합하고 강성해져서 결국 우리의 내면을 모두 잠식한다. 사사 웃니엘 때는 이스라엘이 8년간 압제로 고통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18년간 모압 에글론에게 압제를 당한다. 이는 이스라엘이 여호아 목전에서 행하는 악의 강도가 더욱 심해졌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자 하나님은 에훗이라는 구원자를 ..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