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1-11; 시편 57:1-11 큐티;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그들이 그물을 준비하고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내 마음이 확1 나의 대적은 나를 짐승처럼 여깁니다 2024.03.20(수) 큐티: 시편 57:1-11 *나의 대적은 나를 짐승처럼 여깁니다* 시편 57편 역시 56편과 마찬가지로 다윗의 믹담, 즉 황금 시편이다. 다윗이 미친 척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서 도망쳐 나온 후, 그는 아둘람과 엔게디 굴을 떠돌며 살았다. 시편 57편은 이렇게 다윗이 동굴들을 떠돌며 살 때 지은 시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당시 다윗의 삶은 동굴과 같이 어둡고 막막하였다. 낮고 어두운 동굴에서 짐승과 함께, 짐승처럼 살았다. 끊임 없이 쫓기면서.... 사울이 나라를 통치하는 것조차 전폐하고 다윗을 잡으러 다녔기 때문이다. 짐승을 몰듯, 다윗을 몰았다. ---------------------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삶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기를 간절히 구..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