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0:21-29; 출애굽기 10:21-29 큐티; 흑암의 재앙1 빛이 있었더라 2021.04.29(목) 큐티: 출애굽기 10:21-29 아홉번째 재앙은 흑암이다. 어둠이 애굽 전체를 덮었다. 칠흙 같은 어둠이라서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일상 생활이 정지된 상태였다는 의미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하는 땅, 고센에는 빛이 있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사 숨을 거두기 전에도 흑암이 세상을 덮었다. 한낮, 정오임에도 세상은 어두워졌었다. 빛을 잃었다. 이제 예수님을 상징하는 유월절 어린양이 희생되어 그 피가 문설주에 발림으로써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전, 하나님은 세상에 흑암을 보내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다. 흑암은 삼일 동안 애굽에 머물렀다. 요나 또한 어두운 물고기 뱃속에 삼일간 머물렀고.. 202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