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8-30; 마태복음 13:18-30 큐티; 가라지 비유1 가라지는 자기가 가라지인줄 알까? 2021.02.13(토) 큐티: 마태복음 13:18-30 예수님이 비유에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평생 듣지 못했을 이름, 가라지. 그러나 성경을 통해 너무 익숙해진 말이다. 밀이 자라는 곳에 섞여서 자라는 잡초인데 밀과 거의 같은 모습이라 구분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생장력이 왕성하여 밀보다 더 실하게 자란다. 즉 밀은 자라는 동안 계속 가라지에게 양분을 빼앗기게 된다는 의미이다. 농부라면 당연히 가라지들을 말끔하게 뽑아 버려서 밀이 잘 자라도록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농부는 그대로 두라 한다. 가라지가 밀과 너무 흡사하여 가라지를 뽑다가 자칫 밀까지 모두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바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질문하였다. 하나님 왜 선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인들을 그대로 두십니까? 시편 73편에서 아..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