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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고린도전서35

주님의 일 2022.06.09(목) 큐티: 고린도전서 16:1-12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부활의 소망 위에 굳게 서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었다. 그리고 주의 일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제 헌금도 포함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헌금을 모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당시 예루살렘에 기근이 심하여 교인들을 위한 구제 헌금이 절실했다고 한다. 구제 헌금을 급하게 모으지 말고, 저축하는 것처럼 미리 계획하여 모으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모여진 헌금은 고린도 교회에서 인정한 사람을 통해 투명하게 전달할 것이라 약속한다. ------------------------------------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울이 직접 고린도로 갈 필요가 있었다... 2022. 6. 9.
마지막 나팔 소리를 기다리라 2022.06.08(수) 큐티: 고린도전서 15:50-58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죽은 사람들이 먼저 썩지 않을 몸, 즉 하늘의 형상을 입고 부활할 것이다. 다음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채로 육신의 몸이 변화되어 하늘의 형상이 될 것이다. 그러면 비로서 믿는 사람들은 사망을 이기게 된다. 사망은 성도들을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한다. 바울은 이러한 부활 신앙 위에 굳게 서서 어떤 고난이나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세상이 어떠하든 성도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것이다. 주의 나라를 위해 땀 흘리는 자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022. 6. 8.
부활한 몸 2022.06.07(화) 큐티: 고린도전서 15:35-49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어떤 몸으로 살아나는가? 부활을 말하는 바울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을 하였다. 바울은 부활을 땅에 뿌린 씨로 설명하였다. 땅에 뿌려진 씨는 땅에 떨어져서 죽은 후, 다른 생명으로 움트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믿는 자들도 죽은 후, 다른 생명, 즉 영원한 생명으로 움트게 된다. 그러나 생명으로만 움트는 것이 아니라 몸을 가지고 움트게 된다. 인간의 육체가 짐승의 육체와 다르듯이, 부활된 몸도 지금의 몸과는 다르다. 지금의 몸은 땅에 속한 것이나 부활하는 몸은 하늘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땅에 뿌려진 겨자씨가 겨자씨의 형체 그대로 자라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부활하는 몸도 지금의 몸과 같지 않다. 땅.. 2022. 6. 7.
부활을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 2022.06.06(월) 큐티: 고린도전서 15:20-34 우리 인생에 죽는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면 그 죽음은 왜 우리 인생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인해 죽음이 온 인류에게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아담으로 인해 우리 모두 죽게 되었다는 것 역시 어떤 것에 대한 모형에 불과하다. 무엇에 대한 모형인가? 죽음이 그러했듯이 한 사람,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우리 모두 부활하게 된다는 것에 대한 모형이다. 따라서 성경은 죽음만큼, 부활도 확실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원수를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모든 원수는 누구인가? 하나님께 대적하는 권력, 권세, 권능,..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