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로마서38 영원한 해피엔딩 2024.03.30(토) 큐티: 로마서 5:6-11 *영원한 해피엔딩*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다 (계 1: 8). 하나님의 사랑도 알파요 오메가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요일 4: 16). 그리고 세상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롬 8: 39). 모든 성경은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주께서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늘 반문하였다 (말 1: 2). 그리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의 시선은 항상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향했다. 그래서 세상에는 언제나 사람들의 죄가 만연하였다. 구약 성경은 그러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사랑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 2024. 3. 30. 확증된 사랑, 보증된 구원 2022.04.16(토) 큐티: 로마서 5:6-11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셨다. 그런데 말라기서에서 보면,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 고백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우리를 언제 사랑하셨습니까" 하며 되묻고 있다. 구약 성경 전체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나, 사람들은 그 사랑을 믿지 않고 되묻는 여정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를 세우셨다. 죄로 거의 죽게 된 강도 맞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천한 사마리아 사람, 즉 이웃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사 피를 흘리셨다. 그 피는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신분을 바꾸셨으며, 마지막 심판의 날에 얻게 될 구원까지도 보증하.. 2022. 4. 16. 동역자들 2020.08.30(일) 큐티: 로마서 16:1-16 안부 인사 없이 곧장 본론을 말하던 바울이 서신의 말미에 많은 사람을 대거 등장시켜 안부를 전하고 있다. 그들 중 가장 먼저 언급된 사람이 자매 뵈뵈이다. 그녀가 바울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의 보호자가 되었던 것으로 보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교회사에 길이 남을 로마서가 여성에 의해 로마에 전달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그녀는 바울처럼 서바나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 것 같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의 동역자로 많이 알려진 부부이다. 추방령에 따라 로마를 떠났던 사람들인데 아마 이때는 다시 로마로 들어와 가정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보인다. 루포와 그의 어머니는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졌던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 2020. 8. 30. 서바나에는 가지 못했다 2020.08.29(토) 큐티: 로마서 15:22-33 바울은 주로 로마 동쪽 지역에서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그 곳을 떠나 로마 서쪽에 있는 서바나로 선교를 떠나기 원한다. 새로운 선교지를 개척하고자 하는 것이다. 당시의 사람들은 서바나, 스페인을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을 바울도 가슴 깊이 붙잡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그전에 이방인들이 모금한 구제 헌금을 예루살렘에 전달해야 하므로 예루살렘에 들렸다가 로마에 가기를 원한다. 바울은 로마 교인들이 서바나 선교를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서신에 적고 있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자신을 위한 기도를 요청한다. 우선 예루살렘의 유대교 신봉자들로.. 2020. 8. 29.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