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52; 누가복음 2:41-52 큐티; 내가 마땅히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습니까; 예수는 지혜와 키가 점점 더 자라 가며;1 주의 전과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 2022.01.10(월) 큐티: 누가복음 2:41-52 어린 예수님께 성전은 아버지의 집이었다. 머물러 있고 싶은... 그곳에는 말씀이 있었다. 그래서 주의 전과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이 어린 예수님을 삼켰다. 예수님은 부모와 친척이 모두 집을 향해 출발한 것도 알지 못한채, 성경학자들과 말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몰두하셨다. 거의 나흘 동안 말씀에 대해 듣기도 하시고 묻기도 하셨다.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은 아마도 당시 성경에 능통한 학자들이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12살 소년과 며칠 동안 성경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예수님에게서 범상함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이처럼 12살의 예수님께 성전은 따뜻한 추억과 기억이 깃든 곳이었다. 아버지의 임재를 느끼고..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