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민수기75 아삽은 넘어질 뻔했다! 2025.06.12(목) 큐티: 시편 73:1-14 *아삽은 넘어질 뻔했다!*시편 73편은 아삽의시로 알려져 있다.아삽은 다윗 시대의 레위 지파 성가대를 이끌었던 찬양대장 가운데 한 사람이다.시편 73편은 시편의 제 3권의 시작이며,총 17 편으로 구성되어있다.그 가운데 아삽의 시가 11편으로 거의 대부분을차지한다. 아삽은 다윗처럼 영성이뛰어난 사람이었던 것같다.그의 영성은 찬양으로,그리고 시편으로 빛을발하였다.------------------그렇게 영성이 뛰어난 아삽이었으나, 시편 73 편을 통해 아삽은자신의 영혼이 거의 넘어질 뻔하였음을고백하였다.자신이 악인의 형통함을질투하였음을 정직하게인정하였다.아삽은 주의 뜻에 따라청결하고 정직하게살려고 최선을 다했다.그러다보니 그의 삶에는갈등과 고난이 끊이지.. 2025. 6. 12. 슬로브핫 딸들의 이름을 모두 기록하셨다 2025.06.11(수) 큐티: 민수기 36:1-13 *슬로브핫 딸들의 이름을 모두 기록하셨다*민수기 27장에는슬로브핫의 딸들이모세 앞에 나아와 아들이 없이 죽은 아버지의 기업을자신들이 물려받기를요청하는 내용이 나온다.그 때 하나님은 슬로브핫의 딸들의말이 옳다고 말씀하셨다.당시 여자들은 기업을 물려받을 수없다는 것이 사회적통념이었다.그러면 하나님은 사회적 통념에반하는 것을 주장한슬로브핫의 딸들을옳다고 하신 것일까?슬로브핫의 딸들이기업을 물려받게해 달라고 한 것은단순히 땅을 달라고요구한 것이 아니다.그들은 하나님의기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바르게인식하였고, 그래서딸임에도 그것을이어받겠다고 담대하게주장한 것이다.그래서 하나님은그들의 주장을옳게 보셨고,아들이 없을 경우딸들이 기업을물려받을 수 있도록허락하셨다... 2025. 6. 11. 피 흘림의 죄는 피로만 속할 수 있다 2025.06.10(화) 큐티: 민수기 35:22-34 *피 흘림의 죄는 피로만 속할 수 있다*하나님은 악의 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 친족의 보복을통해 보복의 악순환이일어나는 것을 막으라고 하셨다.그러나 악의 없이실수로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죄가 없는 것은아니다.보복으로 죽임을당하지 않도록 그를 도피성으로 피하게 하되, 죄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치르게 하셨다.죄에 대한 댓가란실수로 살인을 한사람이 도피성에서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평생 갇혀 지내는 것이다.만약 대제사장이수 십년 동안 살아있다면, 그는 사방 천 규빗인 도피성에 수 십년동안 갇혀 지내야 한다.감금 생활을 견디지못해 도피성 밖으로나간다면 그는 더 이상보호받을 수 없다.죽은 사람의 친족이그를 발견하여 죽인다 해도, 피 흘린 죄를물을 수 없다.. 2025. 6. 10. 도피할 수 있게 하라! 2025.06.09(월) 큐티: 민수기 35:9-21 *도피할 수 있게 하라!*하나님은 레위인에게분배된 성읍 48 개 중에서 6 개의 도피성을두라고 하셨다.이스라엘에는 고엘 제도가 있었다.고엘은 가까운 친족이가지는 의무와 권리를말하며, 3 가지가 이에 해당되었다.첫째는 기업으로 물려 받은 땅을 팔았을 경우,가까운 친족이 그 땅의값을 물어주고 되찾아주는 것이다.룻기에서 보아스가나오미와 룻을 위해땅을 찾아준 것이그 예가 된다.둘째는 빚 때문에 종으로 팔려 갔을 경우, 친족이 그의 몸값을 물어주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자유를 되찾도록 하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이 피살된 경우그 친족이 살인자를죽이므로 원한을갚아주는 것이 이에해당된다 (레25:25-28, 민35:12).하나님은 고엘의 마지막 경우를위해 도..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