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36-50; 누가복음 7:36-50 큐티;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은 여인; 바리새인 시몬;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은 여인;1 셀럽 초청 강연 2022.01.27(목) 큐티: 누가복음 7:36-50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사건은 두 번 있었다. 한 번은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일어났고, 또 한 번은 문둥병 환자인 시몬의 집에서 일어났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 집에서 두 번 일어났기 때문에 두 사건이 자주 혼동을 일으킨다. 오늘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 갈리리에서 일어났으며, 다른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베다니에서 일어났다. 오늘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은 이름 없이 죄인이라고 기록되었다. 반면, 두번째로 향유를 부은 여인은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천대 받는 사람을 지칭할 때 세리와 죄인이라 불렀다. 예수님이 세리 마태를 부르신 후 마태 집에서 잔치가 열렸을 때, 성경은 그 곳..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