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24-30; 다니엘 3:24-30 큐티; 불 속에 있는 네 사람1 마치 선지자인 것처럼 말하는 느부갓네살 2020.11.22(일) 큐티: 다니엘 3:24-30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 속에 던져 넣도록 명령한 느부갓네살 왕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풀무불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주변에 있던 신하들에게 우리가 분명 세 사람을 결박하여 불에 던진 것이 맞는지를 물었다. 그의 눈에 불 가운데서 자유롭게 다니는 네 사람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네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과 같은 형상이라고 하였다. 왕이 풀무불에 가까이 가서 세 친구를 부르는데 그들의 호칭이 달라져 있었다. 그들의 이름 앞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식이나 평가가 달라지면 그 사람에 대한 호칭이 달라진다. 그들을 불에 던질 때는 '나를 대적하여 너희를..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