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5:1-12; 다니엘 5:1-12 큐티; 벨사살; 벨드사살; 예루살렘 성전의 금과 은 그릇; 석회벽의 손가락1 3 자와 4 자의 차이 2020.11.26(목) 큐티: 다니엘 5:1-12 술과 잔치에 빠진 사람은 뭔가 자극적인 일을 행하기를 좋아한다. 벨사살 왕도 그랬다. 그날 벨사살은 귀족 천명을 초대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셨다. 그러면서 이 술자리를 더 흥겹고 재미있게 할 특별한 놀이거리가 없을까 골몰했다. 문득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아 온 금, 은 그릇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 그릇들을 가져오게 하여 거기에 술을 담아 마셨다. 왕 뿐 아니라 그곳에 초대된 모든 사람이 앞 다투어 그 그릇에 술을 담아 마셨다. 그렇게 하는 것을 술자리의 여흥을 돋우는 놀이 쯤으로 여겼던 것이다. 흥청망청 마시며 놀던 그 자리에 손가락이 나타났다. 그리고 석회벽에 글자를 썼다. 이를 본 왕이 공포에 사로잡혔다. 그의 넓적다리 마디가..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