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5:13-23; 다니엘 5:13-23 큐티1 죽으면 죽으리라 2020.11.27(금) 큐티: 다니엘 5:13-23 벨사살 왕이 다니엘을 불렀을 때 다니엘의 나이는 80세 전후로 바벨론에서 산지 이미 60년이 넘었으며 오랫동안 요직에 등용되었던 고관이었다. 그럼에도 벨사살 왕은 그에게 유다에서 사로잡혀온 다니엘이냐고 묻는다. 벨사살은 다니엘이 포로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것이 너의 정체성이야 하고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이 나와 석회벽에 글을 기록하였으나 아무도 그 글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니 네가 그것을 해석하라고 지시한다. 만약 그것을 해석한다면 어떤 포상을 할 것인지를 나열한다. 많은 재물과 함께 셋째 통치자로 삼겠다고 한다. 왜 하필 세째 통치자일까? 바로의 꿈을 해석한 요셉은 왕 다음의 통치자, 즉 둘째 통..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