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18-251 아브라함은 누구의 믿음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나? 2020.07.31(금) 큐티: 로마서 4:18-25 아브라함은 자기 몸과 사라의 태가 죽었음을 알았다. 따라서 그에게는 많은 민족들의 조상이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전혀 소망이 없는 것이었다.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소망이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고 확신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러한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창세기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그는 그 약속을 확고히 믿지 못했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모두 다 믿지 못했던 것은 아니나, 적어도 자신이 너무 늙었기 때문에 자식을 직접 낳게 되리라는 약속은 믿지 않았던 것 같다. 더욱이 하나님은 그 약속을 즉시 성취하시지도 않았다. 그로 기다리도록 하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스스로 사람의 방법을 모색하고 도모하였.. 202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