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1-29; 마가복음 4:21-29 큐티;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1 등불은 높은 곳에서 비춘다 2024.01.10(수) 큐티: 마가복음 4:21-29 *등불은 높은 곳에서 비춘다* 집을 밝히기 위해 등불을 켠다면, 당연히 등불을 높은 곳에 두어 빛이 골고루 퍼지게 한다. 예수님은 등불이시다. 등불처럼 예수님은 높은 곳에서 세상을 비추신다. 그래서 그 빛 아래 숨겨질 것이 없으며, 감추어 질 것 또한 없게 된다. 진리는 진리로 드러나게 되며, 죄악은 죄악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러니 귀에 들려오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열심히 들어서는 안된다. 헤아려 들어야 한다. 분별하여 들어야 한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이미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다. 또한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들을 수 없었다..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