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38-50; 마태복음 12:38-50 큐티; 요나의 표적; 누가 내 형제고 어머니냐;1 왜 하필 요나의 표적일까? 2021.02.11(목) 큐티: 마태복음 12:38-50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갑자기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였다. 이들은 그동안 무엇을 보고 들은 것일까? 예수님이 수 많은 맹인과 귀신들린자, 병든 자들을 고치셨는데 그것을 보고, 듣고도 표적을 보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들이 말하는 표적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귀신을 쫒아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보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다. 왜 하필 요나일까? 불순종의 대명사인 요나가 예수님에 의해 진리를 나타내는 인물로 부각되었다.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세례 요한처럼 "회개하라"를 외치라고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이다. 그러나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너무.. 202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