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11-22; 사도행전 19:11-22 큐티;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1 너는 도대체 누구냐? 2023.08.07(월) 큐티: 사도행전 19:11-22 *너는 도대체 누구냐?* 에베소는 소아시아 최대 도시로 돈과 사치와 향락이 만연한 도시였다고 한다. 특히 에베소에는 어마 어마한 규모의 아데미 여신 신전이 있었다. 그 신전에는 수 천명의 여사제들과 노예들이 있어 매춘과 음란 등의 죄악이 일상사 처럼 벌어졌다. 그 뿐 아니라 무당과 점술가들의 천국이기도 하였다. 에베소는 아가야의 고린도 보다 종교적으로 더 타락한 도시였다. 그러한 도시 한 가운데 바울이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적으로 타락한 에베소를 긍휼히 여기사, 바울의 손으로 많은 이적을 보이셨다. 바울의 강론과 이적을 통해 에베소를 돌이키려 하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에서도 천막을 짓는 일로 생계를 꾸린 것 같다. 사람들은 바울이 천막을 만..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