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1-8 큐티; 여호와는 아침마다 빠짐없이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재판장들은 저녁 이리요;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자1 마비된 수치심 2023.11.29(수) 큐티: 스바냐 3:1-8 *마비된 수치심* 스바냐 선지자의 예언의 칼 끝은 유대 주변 나라들로부터 다시 예루살렘을 향하였다. 예루살렘에도 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의 정치적 지도자들과 종교적 지도자들이 모두 부패했기 때문이다. 정치적 지도자들의 부패는 마치 부르짖는 사자와 같았다. 그들은 포악하고 잔인하게 백성을 억압하였다. 재판장들은 저녁 이리 떼와 같았다. 뇌물을 받고 모든 재판을 굽어지게 하였다. 즉 재판을 악용하여 백성들을 수탈하였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니라 어용 선지자였다. 지도자들이 듣기 좋아하고, 백성들이 듣기 좋아하는 메시지만 남발하였다. 제사장들조차 제사를 약용해 탐욕을 채웠다.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다. 하나님은 지도자들의 불의.. 2023.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