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05-120; 시편 119:105-120 큐티; 발의 등불1 발을 비추는 등불 2019. 09. 20 (금) 큐티: 시편 119:105-120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발의 등불이며 빛이다. 그가 살았던 시대에는 길을 나서는 것이 큰 도전이었을 것이다. 특히 밤에 떠나는 길은 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길을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밤에 길을 나서는 사람에게 발의 등불은 생명줄과도 같았을 것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발의 등불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삶의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며 실족시키는 올무 천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씀을 따라 살며 말씀을 재산 삼아 살고 말씀에 온 마음을 기울이겠다는 결단을 내린다. 하나님의 의를 선택한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말씀은 피난처가 되고 방패가.. 2019.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