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1-21; 시편 22:1-21 큐티;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내 모든 뼈를 셀수 있나이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1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찾나이다 2022.06.25(토) 큐티: 시편 22:1-21 시편 22편은 다윗의 시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1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 예수님이 남기신 말씀이기도 하다. 1000년 전 다윗은 같은 말로 시작하는 시를 지었다. 물론 다윗은 히브리어로 시를 지었고 예수님은 아람어로 외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6절에서 다윗은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며 비방거리이며 조롱거리"라고 말하였다. 이 또한 예수님이 극형을 저지른 죄인처럼 십자가의 수치를 당하실때 경험하셨던 내용이다. 그리고 14절~18절의 내용을 보면, 자신이 물 같이 쏟아지고, 모든 뼈가 어그러졌으며, 힘은 말라 질그룻 조각 같고, 혀는 입천장에 붙었다고 한다. 악한 무리가 내 수.. 202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