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1-15; 시편 55:1-15 큐티; 네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나를 책망하는 자가 원수가 아니1 배신자는 너로다, 나의 친구 2024.03.17(일) 큐티: 시편 55:1-15 *배신자는 너로다, 나의 친구* 시편 55편은 또한 다윗의 마스길, 즉 교훈적인 시편이다. 표제어가 붙지 않아 정확한 배경은 알 수 없다. 그러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이 배경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압살롬의 반란 당시 다윗의 오래된 벗이며, 책사였던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에 섰다. 시편 55편은 그와 관련된 노래인 것으로 추정된다. ---------------------- 다윗은 하나님께 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으나, 응답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숨으신 것처럼 느껴졌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몸을 굽히사,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간구하였다. 다윗은 자신을 쫓아오는 압살롬 군의 큰 함성이 들리는 듯한 눌림을 겪고 있었다. 그것은..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