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1-17; 시편 59:1-17 큐티;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조롱하시리이다;1 찬양으로 시작하는 아침 2024.03.22(금) 큐티: 시편 59:1-17 *찬양으로 시작하는 아침* 시편 59편은 다윗의 믹담이다. 고난 가운데 부른 노래이며 찬양이다. 이 시편은 미갈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다윗의 집에 사울이 암살자들을 보낸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윗은 미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하게 된다. 다윗은 사울에게 어떤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다. 오히려 목숨을 걸고 블레셋과 싸움으로써 사울을 도왔다. 그럼에도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고, 급기야 밤에 다윗의 집으로 암살자들을 보냈다. 무죄한 사람을 죽이려고 꾀하는 자들은 어둠을 틈타 성 안에 들어와 물어 뜯을 대상을 찾아 헤매는 들개와 같다. 입으로 악을 토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비웃음을 살 뿐이다. 하나님의 조롱거리..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