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4:11-24; 에스라 4:11-24 큐티;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진 고발장; 성전 재건의 중단; 바사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재건이 중단됨;1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듯하나.... 2022.04.05(화) 큐티: 에스라 4:11-24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 사람들은 사마리아 지역에 이주해서 살고 있던 이방족과 혼혈족이었다. 이들은 성전 재건을 막기 위해 페르시아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성전 재건을 훼방하고 있었다. 그 뇌물이 진가를 발휘하였다. 뇌물을 받았던 사마리아의 총독과 관리들은 그 뇌물에 보응하기 위해 아닥사스다 왕에게 고발장을 작성하여 보낸다. 고발장의 내용은 페르시아로부터 귀환한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건축하는데 이는 페르시아 왕에게 대항하기 위함이라고 적시하였다. 사실 유다인들이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려는 것은 자신들의 신앙을 세우고 스스로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페르시아에 대항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 지역을 담당하는 관리.. 202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