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36-46; 열왕기상 2:36-46 큐티; 솔로몬이 시므이를 불러 예루살렘에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함; 삼년 후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아기스에게 도망침; 시므이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1 3년을 넘기지 못했다 2024.04.08(월) 큐티: 열왕기상 2:36-46 *3년을 넘기지 못했다* 다윗은 시므이가 솔로몬의 통치에 위험한 인물이라 여겼다. 다윗 가문이 왕위를 계승한지 40년이 지났지만, 시므이의 마음은 여전히 사울 왕국에 있기 때문이다. 시므이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을 진압하고 돌아올 때,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 1000명을 이끌고 나왔다. 베냐민 지파에서 시므이의 힘이 막강했다는 의미이다. 언제든 베냐민 지파를 선동하여 위험한 일을 벌일 수 있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시므이에게 다윗을 모욕한 죄에 합당한 벌을 주라고 솔로몬에게 당부했던 것이다. 아무리 왕이라 해도 한 지파의 리더에 해당하는 사람을 함부로 해할 수 없다. 그래서 솔로몬은 지혜롭게 시간을 두고 명분을 쌓기로 했다. 우선 시므이를 예루살렘으.. 2024.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