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1-14; 예레미야 29:1-14 큐티; 사반; 힐기야; 사반의 아들 엘라사; 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 70년;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1 거기서 살라! 그곳이 예루살렘인 것 처럼. 2020.09.06(일) 큐티: 예레미야 29:1-14 예레미야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모든 포로들에게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계시를 전한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편지는 느브갓네살에게 사신으로 파견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에 의해 전해진다. 예레미야서에는 사반의 아들이라는 말이 여러번 나온다. 친바벨론적 예언을 한다고 반역자로 몰려서 죽게 될 위험에 빠진 예레미야를 구한 것이 사반의 아들 아히김이었는데 오늘 예레미야의 편지를 바발론에 전하는 사람 역시 사반의 또 다른 아들 엘라사이다. 사반의 자손들은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예레미야의 서신에는 유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당부의 말씀이 담겨 있다. 그들에게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농사를 지..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