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8:1-13; 예레미야 38:1-13 큐티: 에벳멜렉; 구스인;1 죽이려는 자와 살리는 자 2020.09.28(월) 큐티: 예레미야 38:1-13 예레미야는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는 마음에서 바벨론에게 항복하여 목숨을 건지라는 말씀을 계속 선포하였다. 애굽에 의지하여 바벨론의 침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무리들에게는 이러한 말이 몹시 거슬렸으므로 시드기야 왕에게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청원하였다. 왕은 두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예레미야의 입을 막고 싶은 마음과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 하는 마음. 왕은 예레미야를 친애굽 무리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그래서 그 무리들은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있는 구덩이에 가두었다. 또 구덩이에 갇힌 것이다. 좁고 폐쇄된 공간에서 얼마나 공포가 심했을까? 예레미야는 이런 곳에 갇히는 것을 몹시 두려워했던 것 같다. 그때 왕의 내시인 구스인 에벳..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