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1-18; 예레미야애가 3:1-18 큐티;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종일토록 손을 들어 나를 치시는도다;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내 기도1 내가 복을 내다 버렸구나! 2023.06.10(토) 큐티: 예레미야애가 3:1-18 *내가 복을 내다 버렸구나!* 애가 3장은 다른 장과 달리 히브리어의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구절을 3 개씩 포함하여 66절로 구성하였다. 애가에서 가장 길게 기록된 만큼, 핵심적이면서도 종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3 장을 통해 예레미야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1) 심판의 고통, (2) 하나님의 자비와 소망, (3) 회개에 대한 촉구, (4) 구원의 간구이다. 오늘 말씀은 그 중 심판의 고통과 슬픔에 대한 탄식이다. ---------------------------- 예레미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이 당하는 심판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이입하고 있다. 1 장과 2 장에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시온의 딸이라 부름으로써 고통을 당하는 여인을 묘사했다. 그러.. 202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