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 9-24; 요한계시록 18: 9-24 큐티; 도성 바벨론; 바벨론의 심판1 바벨론은 큰 돌처럼 바다에 던져질 것이다 2019. 12. 02 (월) 큐티: 요한계시록 18: 9-24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그 여자는 이전 말씀에서는 음녀로 불리웠다. 그 여자, 음녀는 큰 성 바벨론이라 불리기도 한다. 말씀에서 그 여자란 직접적으로는 로마를 가리키나 세상적 재물과 권력을 의미한다. 권력이나 재물이 한 순간에 사라지면 안타까워하며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권력과 재물의 그늘에 안주하던 사람들이다. 강한 천사가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바벨성은 이렇게 던져져서 다시는 찾을 수 없을 것이라 선언한다. 로마는 역사 속에서 다시 로마가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 도성 안에서 죽임을 당했던 모든 사도들, 예언자들, 성도들의 피 값을 갚으셨기 때문이다. ------------------------------------- .. 201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