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31-42; 요한복음 19:31-42 큐티;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달라고 하니;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오더라;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늬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가지고 온지라;1 옆구리에서 흐른 피와 물 2025.03.10(월) 큐티: 요한복음 19:31-42 *옆구리에서 흐른 피와 물*예수님을 십자가에달기를 열망했던유대인들은 유월절이시작되기 전에 시신을치우고자 했다. 그 해는 유월절과 안식일이 겹친 특별한 해였다.안식일까지 십자가에 매단 시체를 두는 것은 율법에도 어긋나는 일이다.그래서 유대인들은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의다리를 꺾어 달라고요구했다.다리를 꺾는 것은빨리 죽음을 맞도록하는 방법이다.십자가에 달린 사람의다리를 꺾게 되면, 몸의지지력이 사라져서,횡격막을 움직이는것이 더욱 어려워진다.그래서 호흡 부족으로질식이 일어나게 된다.그 외에도 다리를 꺾게되면 무게 중심이이동하기 때문에,혈액순환에 장애가오고, 결국 심장이멈추게 된다고 한다.군인들이 다리를 꺾으려고 살펴보니,예수님은 이미 운명하신 뒤였다.그래..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