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11-22; 욥기 32:11-22 큐티; 내 속에 말이 가득하니;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1 차라리 아첨하세요. 2021.12.11(토) 큐티: 욥기 32:11-22 내 속에도 말이 가득할 때가 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로 압박을 받을 때가 있다. 지금은 조금 덜 하지만 과거에는 자주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내 속에 가득찼던 말은 대부분 남의 의견을 반박하고, 내 의견을 고집하는 말들이었다. 그럴 때는 내 안에 내 말이 가득차서 하나님의 말씀이 서실 자리가 없었다. 엘리후도 그런 상태일지 모른다. 엘리후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터지기 직전의 포도주통 같다고 했다. 오래 참기는 참았나 보다. 그동안 욥의 말이 길게 이어지긴 했다. ------------------------ 내 속에 내 말 대신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면 오히려 말이 적어진다. 그리고 터지기 직전의 봉한 포도주통 같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