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내 마음을 찌르실때1 주님이 제 마음을 찌르실 때 주님. 오늘 아침 '하나님이 내 마음을 치실 때'라는 제목의 말씀을 듣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해서 아침에 남편과 기도하였습니다. 어제 밤에는 기도를 걸렀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이끄심을 따르지 못하고 잠의 이끔을 따랐습니다. 그래서 밤에 깨어 근심과 염려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염려 속에 있을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남편과 기도할 때 기도가 잘 되지 않았고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무엇을 구해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 염려 속에, 그리고 제 기도 속에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말씀을 들으며 주님이 제 마음을 찌르고 계시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정말 찌르.. 2018.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