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5:16-29; 창세기 35:16-29 큐티;1 야곱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2022.10.16(일) 큐티: 창세기 35:16-29 *야곱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벧엘에서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린 야곱은 다시 벧엘을 떠나 길을 나섰다. 아마도 아버지 이삭이 거주하던 헤브론을 향해 떠났던 것 같다. 라헬이 만삭이어서 출산일이 가까왔음에도, 무리하게 길을 떠났나 보다. 결국 라헬은 여행 중 출산을 하게 되고, 난산으로 인해 사망하여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다. 죽기 전, 라헬은 두 번째 아들을 낳게 해 달라는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 "슬픔의 아들" 이라 지었다. 엄마 없이 어렵게 자랄 아들이 마음 아파서 그랬을까? 그러나 야곱은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로 바꾼다. 슬픔의 아들이라고 이름을 짓고 싶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