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15-24; 출애굽기 32:15-24 큐티; 돌판을 던져 깨뜨림; 금송아지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게 함1 돌판을 깨뜨리다 2021.06.29(화) 큐티: 출애굽기 32:15-24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해주시겠다는 응답을 들은 후, 모세는 하나님이 돌에 새겨주신 언약의 문서, 즉 두 돌판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아론을 비롯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금송아지를 향해 섬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크게 노한 모세는 하나님이 새겨주신 언약 문서인 두 돌판을 던져 깨버린다. 이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파기되었음을 의미한다. 모세의 행동이 하나님 앞에 불손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이에 대해 모세를 탓하지 않으셨다. 언약 파기를 나타내는 공적인 행동이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언약 문서를 양 가죽이나 나무 판에 새겨주셨다면 언약이 파기되었다는 표시로 불에 살랐을 것이다. 그러나 돌에.. 2021.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