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금) 큐티: 요한계시록 14:14-20
<묵상하기>
*추수된 곡식과 포도*
사도 요한은 흰 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와
같은 이를 주목하였다.
인자와 같은 이,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는 흰 구름
위에 앉으셨다.
구름은 보좌를
상징한다고 한다.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는 머리에
가시 면류관 대신
금 면류관을 쓰고
있으셨다.
금 면류관은 승리와
통치권을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승리하셨으며,
통치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에 예리한
낫을 가지셨다.
준엄한 심판자이심을
나타낸다.
한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그리스도께
추수할 때가 되었으니
낫을 휘둘러 거두시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성경은 심판의 날과
때가 하나님의 권한에
있다고 하였다(행 1: 7).
예수님도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며,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막 13: 32).
그래서 심판의
날이 왔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천사를 통해
그리스도께
전해진 것이다.
천사의 메시지를
들으신 그리스도는
낫을 휘두르셔서 땅의
곡식을 거두셨다.
심판을 시작하신
것이다.
이렇게 추수된
곡식은 성경에
이름 같이, 알곡은
창고에 보관되고,
쭉쟁이와 가라지는
불에 태워질 것이다
(마 13: 30).
그것이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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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천사 하나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하늘 성전에서
나왔다.
그리고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를 향해 낫을
휘둘러 포도송이를
거두라 외쳤다.
천사가 낫을 휘둘러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졌다.
그리고 그 포도주 틀이
밟히자 틀에서 피가
쏟아져 나와 인근
300 킬로를 모두
피로 덮었다.
곡식과 포도에 대한
추수는 모두 요엘서에
기록된 심판에 대한
예언이 성취됨을
나타낸다.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요엘 3:13).
<기도하기>
주님.
심판날이 되어서야,
자신이 가라지 임을
알게 되는 불쌍한
영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늘 깨어 자신을
점검하여 알곡으로
커 가게 하소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 질 포도인 줄도
모르고 탐욕으로
몸집을 키우며,
주렁 주렁 달려
있는 포도송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알곡으로 저장될
심판의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중요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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