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목) 큐티: 여호수아 13:1-14
<묵상하기>
*아직도 남아 있는 땅*
이제 여호수아의
나이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복해야 할 땅이
남아 있었다.
우선 남서쪽으로는
블레셋 사람의 전 지역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가드, 에그론)과 그술 및
아위 사람의 거주지가
남아 있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정복하지 못해, 사사기
시대에도 블레셋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거나,
지배 당하게 된다.
결국 다윗의 때에 가서
블레셋의 주요 도시의
통치권을 빼앗아
이스라엘의 속국으로
만들었다.
성경에는 남방과
북방의 그술 족속이
나오는데, 2절의 그술은
남방 족속을 가리킨다.
남겨 둔 남방 그술
족속은 도적질 등으로
이스라엘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그러다가 다윗이
사울을 피해
시글락에 있을 때,
공격하여 전멸시킨다.
한편, 북쪽과 동쪽에도
점령하지 못하고 남은
지역이 있었다.
여기에는 가나안 사람과
시돈 사람의 땅을 비롯해,
그발 사람의 땅과 레바논
전역이 포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이 땅들이 아직
점령되지 않았으나,
친히 그 주민들을
쫓아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이 지역들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지파에게
기업으로 분배할 것을
명령하셨다.
이 곳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하라 말씀하셨다.
다만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이 레위
지파의 기업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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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으며
가나안 족속들을
쫒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시겠다
선언하셨다
(사사기 2:20-21).
그 뿐 아니라, 남은
가나안 족속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며 올무가 될
것이라 하셨다
(사사기 2:2-3).
그리고 그 말씀대로
되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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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단 동쪽에
땅을 분배받고
정착한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의
경우도 쫒아 내지 못하고
남겨둔 족속들이 있었다.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이 그들이다.
여기서의 그술 족속은
북방의 아람 족속을
말한다.
이후 이들은 므낫세
반지파 땅에서
이스라엘과 섞여
살았다.
그러다가 다윗이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와
정략적으로 결혼하여
압살롬을 낳는다
(삼하 3:3).
그리고 압살롬은
의붓 형인 암논을
죽이고 외가가 있는
그술 지역으로
도피한다.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셨음에도 불순종하여
가나안 족속을 쫒아 내지
않았던 이스라엘은
역사 내내 그 댓가를
치르며 살게 된다.
<기도하기>
주님.
오늘 저희에게 눈에 보이는
승리가 없어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미리 감사하게 하소서.
연약하여 힘이 없어도
믿음으로 선을 긋는
담대함을 주소서.
이 세상에서 땅 한 평
기업으로 받지 못했으나,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은
레위 지파의 영광을
사모하게 하소서.
저희의 남은 날들이
미완성으로 보일지라도,
주님 안에서는 이미
모든 것이 성취되었음을
믿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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