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1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합니다 2020.08.10(월) 큐티: 로마서 8:26-30 우리는 죄에 대해, 육신에 대해 연약하다. 그 연약함 때문에 그리스도의 속량하심을 믿어 의롭다 인정하심을 받은 성도들도 탄식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런데 의로우심을 받은 자에게는 소망이 있다. 바로 성령께서 그의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이다. 의로운 자로 인정되었어도 아직 육신을 입고 살고 있으므로 마땅히 빌 것 대신 다른 것을 구하고 기도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럴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그냥 기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신다. 성령의 탄식이다. 간혹 어떤 문제를 놓고 여러 날을 두고 기도하는 중에 자신의 기도 내용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바뀌어 있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있다. 아마도 그런 것이 성령..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