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27; 누가복음 19:11-27 큐티; 열 므나를 남긴 종; 다섯 므나를 남긴 종; 한 므나만 가져온 종;1 주인의 므나를 남기지 못한 사람 2022.03.06(일) 큐티: 누가복음 19:11-27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가 다가오는데, 제자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세상의 왕이 되시는 것으로 믿었다. 그래서 또 비유를 주셨다. 다른 비유와 달리 이 비유에는 여러 인물이 등장한다. 즉 귀인, 왕위를 주시는 분, 열명의 종, 그리고 귀인을 미워하는 백성들이 등장한다. 귀인은 예수님이고, 왕위를 주시는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곧 왕위를 받으시기 위해 먼 나라, 즉 하늘나라로 가셔야 한다. 그래서 열명의 종을 부르셨다. 열명의 종은 좁게는 제자들이고, 넓게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다. 귀인은 종들에게 공히 은화 1 므나씩을 주시고 떠나셨다. 은화는 복음, 말씀을 의미한다. 열명의 종에게 동일하게 1 므나를 주셨다는 것은 믿는 사람들..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