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13-25; 누가복음 23:13-25 큐티; 바라바를 놓아주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1 이 무리는 누구인가? 2022.03.24(목) 큐티: 누가복음 23:13-25 빌라도는 노련한 정치가이며 행정관이었다. 그리고 식민지의 총독으로 식민지 백성들의 특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경험으로부터 다른 것은 몰라도, 절대 유대인의 종교에는 관여하지 말아야 함을 체득하고 있었을 것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임을 알았다. 로마에 위협이 되지 않음도 알았다. 그러면 그냥 방면하겠다고 선포하면 되는데, 예수님을 때려서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유대인들을 회유하려고 했던 것이다. 죄는 없지만 너희가 원하니 고문한 후 풀어주겠다는 의미였다. 빌라도는 무리 중에서 유대교 지도자들만이 예수님을 죽이고 싶어한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대중들까지 예수님을 죽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때려서 놓겠.. 2022.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