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9-25; 누가복음 8:19-25 큐티; 누가 내 어머니며 형제이냐; 잠잠하라 광풍을 꾸짖으시니;1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2022.01.29(토) 큐티: 누가복음 8:19-25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할 당시, 천사가 전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 예수님이 출생하신 당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증언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 또한 예수님이 할례를 받으실 당시, 성전에 있던 시몬과 안나의 증언과 예언을 유심히 듣고 기억했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려지고, 여러 뜬소문들이 난무하자,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약해진듯 하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자 그리스도 이심을 확신했으나, 시간이 지나 여러 소문이 돌자 그 확신이 약해진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복음서에서 보면 이때 예수님의 가족이 찾아온 것은 예수님이 귀신에 들려 이적을 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202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