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0:1-9; 다니엘 10:1-9 큐티; 세마포 옷에 순금 허리띠; 힛데겔강 가의 환상; 바사왕 고레스 삼년;1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깊이 잠들었느니라 2020.12.07(월) 큐티: 다니엘 10:1-9 바사왕 고레스 제 삼년이면 많은 사람이 유다로 돌아갔을 시기이다. 그때 다니엘은 바벨론에 남아 환상을 본다. 그 환상은 앞으로 있을 큰 전쟁에 대한 것이라 했으므로 아마도 페르시아와 헬라 사이의 전쟁을 의미할 것이다. 어린 시절 바벨론이 일으킨 전쟁으로 혹독한 경험을 하고 바벨론으로 끌려온 다니엘이기에 전쟁에 대한 환상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압도당했던 것 같다. 다니엘은 3주 동안을 크게 슬퍼하면서 음식과 포도주를 절제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슬퍼한 것이 아니라 애통해하면서 중보 기도를 한 것이리라.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자신의 나라와 백성을 위해 그리고 큰 전쟁으로 고통을 당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을 ..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