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8:1-18; 시편 88:1-18 큐티;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고;1 가장 슬픈 시편 2025.07.04(금) 큐티: 시편 88:1-18 *가장 슬픈 시편*시편 88편은시편 중에 가장슬픈 시편이라할 수 있다.다른 시편들은고난 중에 쓴 시편이라 할지라도,처음에는 고통을 호소하다가 점차주님의 위로를 받고찬양으로 끝을 맺는다.그러나 오늘 시편은 고통으로 시작하여고통으로 끝난다.------------------------시편 기자는 자신의삶이 지옥 같고, 무덤에 있는 것 같다고토로하였다.그의 삶에는 재난이가득하다.한 두 가지 재난이아니라는 의미이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여러 재난이 그를 에워싸고 있다.그렇게 가득 찬 재난가운데 그는 마치 무덤에던져 진 사람처럼 무력하게누워있을 뿐이다.그는 그에게 덮친 재난이주께로부터 온 것이라말하고 있다.하나님이 자신을 음침한곳에 두시며, 심히 누르시고모든 사람..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