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5:24-6:2; 다니엘 5:24-6:2 큐티;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바벨론 멸망; 메대 사람 다리오 왕;1 하나님의 저울 2020.11.28(토) 큐티: 다니엘 5:24-6:2 벨사살 왕과 귀족들은 석회벽에 쓰여진 글자를 다니엘의 음성을 통해 비로서 듣게 된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그 글자는 발음조차 신비롭고 음율조차 아름답다. 다니엘은 그 글자를 어떤 음성으로 낭독하였을까? 낮고 울리는 목소리? 여하튼 그 글자를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날 수를 세어보니 이미 끝났고 너를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하기 이를데 없다" 즉 바벨론에 허락된 기간은 끝났고 너는 함량 미달이므로 바벨론을 메대와 바사에게 넘기겠다는 최후통첩의 말씀이었다. 중국의 고대 역사학자인 사마천이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중국의 상고시대를 비롯한 고대의 역사를 글로 정리한 후 이렇게 결론은 내렸다고 한다. 어떤 사람의 죽음은 태산 같이 무거우나 어떤 ..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