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1-7; 디모데후서 1:1-7 큐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1 디모데가 두려워하고 있다! 2021.12.01(수) 큐티: 디모데후서 1:1-7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도임을 굳이 밝혔다. 디모데는 바울이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도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왜 이 말을 강조한 것일까? 아마도 이 편지는 디모데 뿐 아니라 다른 성도들도 보도록 하기 위해 작성된 것었기 때문이리라. 즉 이 서신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개인 서신이 아니라 공동체 서신이었을 것이다. 바울은 자주 디모데에게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른다. 자신이 영적으로 출산한 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면도 있고, 디모데가 바울이 전한 말씀을 순종으로 잘 받아 들이고 바울을 충심으로 따랐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런 디모데가 두려워하고 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