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장; 레위기 16:1-10 큐티; 대속죄일; 속죄소; 아사셀1 속죄소 앞에는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2019. 09. 10 (화) 큐티: 레위기 16:1-10 오늘 말씀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로 시작된다.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때나 성소 휘장 안 속죄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면서 들어올 수 있는 때와 절차를 알려주신다. 대제사장인 아론이 주도하여 온 민족의 죄를 속죄하는 날에 대한 말씀이다. 그 날 아론은 거룩한 세마포 옷과 관을 갖추며 자신의 죄를 위한 속제물과 번제물을 준비하고 온 민족을 위한 속제물을 준비한 후 그 제물들의 피를 가지고 속죄소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민족을 위해 준비한 숫염소 두 마리 중 제비를 뽑아 한마리는 속제물로 드리고 나머지 한마리는 아사셀이 되어 광야로 보내지게 된다. 온 민족의 죄를 광야에 내다 버리는 의식이 행.. 2019.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