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22-31; 마가복음 14:22-31 큐티: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1 떡과 잔 2024.02.13(화) 큐티: 마가복음 14:22-31 배반할 사람이 누군가로 잠시 소란하였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러자, 예수님은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리고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셨다. 식탁에 앉은 사람들은 각자 자기 앞에 놓인 떡을 떼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식사 모습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셨다. 오병이어 기적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다. 그 때도 예수님은 떡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무리에게 나눠주도록 하셨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은 생명의 떡이었다. 그런데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예수님은 떼어 주시는 그 떡이 자신의 몸이라고 하셨다. 자신의 몸을 찢어 영생을 위한 생명의 떡이 되신다는 말씀이다. 또한 잔을.. 2024.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