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24-37; 마가복음 7:24-37 큐티; 두로 지방으로 가사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쫒아내 주시기를 간구1 설득 2024.01.20(토) 큐티: 마가복음 7:24-37 *설득* 예수님은 게네세렛을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셨다. 두로는 시돈과 더불어 옛적부터 해상 무역으로 부유한 이방 지역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려고 두로에 가신 것이 아니었다. 제자들을 데리고 쉬시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두로에 가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방문은 숨겨질 수가 없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한 여인이 찾아와 예수님 발 아래 엎드렸다. 마가는 그녀의 출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녀는 인종적으로는 헬라인이었으며 수로보니게 족속이었다. 수로보니게란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합성어라고 한다. 왜 마가가 그녀의 배경에 대해 상세히 밝혔을까? 그녀가 그동안 어떤 믿음과 신념 속에서 살아왔는지 알려주기 위함이다. 그녀는 헬라인이므로 헬라..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