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를 발견한 농부1 보화의 재발견 ☆ 말씀 묵상: 마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와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 말씀은 어떤 농부가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적어도 겉으로는요. 그러나 오늘 목사님의 칼럼을 읽다보니 주님은 그 말씀 안에 많은 것을 숨겨두셨습니다. 그동안 농부가 그 밭을 빌려서 경작했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고 그 농부 이전에도 그 밭을 빌려서 경작한 다른 농부들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글은 어떤 사람이 그 보배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여 주었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밭을 경작한 사람입니다. 밭을 깊이 파헤쳐 본 사람입니다. 깊이 .. 2018.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