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1-15; 사도행전 17:1-15 큐티;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소동을 일으키고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바울을 잡으려 하나; 바울을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형제들을 끌고 읍장 앞에 세우니; 야손1 계속되는 수난 2023.08.01(화) 큐티: 사도행전 17:1-15 *계속되는 수난* 빌립보를 떠난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라, 아보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였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도시들에 바울 선교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데살로니가는 빌립보에서 약 150 km 떨어진 곳으로 마게도니아의 수도였다. 즉 유대의 가이사랴처럼 로마 총독이 부임하여 통치하는 도시였다. 빌립보에서 매질을 당한 후, 몸을 추스리지도 못한 채 여행 길에 올랐으므로 바울과 실라의 행색은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본래 바울은 작고 외소하며, 앞머리에 숱이 없고, 다리는 안짱다리인 외모적으로는 볼품이 없는 사람이라 한다. 그런 사람이 매질까지 당해 그야말로 초라하기 그지 없는 행색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강론은 사람들을 주목하게..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