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1-12; 사도행전 4:1-12;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전함을 싫어하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사도들에게 너희가 무슨 권1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 2023.06.26(월) 큐티: 사도행전 4:1-12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 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 성전 경비대장, 그리고 사두개인들이 몰려와 설교를 중단시켰다. 즉 성전을 관리하는 요직에 있는 자들이 설교를 중단시킨 것이다. 율법에 따르면, 제사장 직은 아론의 자손들이 맡도록 되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러나 이 당시는 그러한 질서가 모두 무너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제사장, 대제사장은 로마에게 협력한 사두개인에 의해 독점되고 있었고, 경비대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즉 사두개인들이 떼로 몰려와 베드로의 설교를 중단시킨 것이다.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에게 예수님의 부활 뿐 아니라, 믿는 자의 부활에 대해 말하는 베드로의 설교가 큰 걸림돌이.. 2023. 6. 26. 이전 1 다음